'through lenz'에 해당되는 글 64

  1. 2007.11.20 연작 '첫눈' - 익숙한 그 골목.
  2. 2007.11.20 연작 '첫눈' - 익숙한 그 집앞.
  3. 2007.11.04 in night.
  4. 2007.11.04 happened on. 2
  5. 2007.11.04 one's place.
  6. 2007.11.04 중계본동 104마을. 2
  7. 2007.11.04 가을 끝자락.
  8. 2007.10.28 사진. 매너리즘. 그래도 이어지는 일상.
  9. 2007.10.14 서울 세계 불꽃축제 2007
  10. 2007.09.26 제주도 Workshop 2

연작 '첫눈' - 익숙한 그 골목.

유희열 - 어렸을때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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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lked to swee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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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첫눈' - 익숙한 그 집앞.

유희열 - 익숙한 그 집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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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emor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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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night.

Eldissa - Ring My 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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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z, wear I.D card.
I'm as work as ever. only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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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ened on.

Baz - Never Endin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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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want?
do you have something 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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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ver feel lonely.
....in no case forge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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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 place.

Caia - Rememb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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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as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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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본동 104마을.

Mr. Scruff - So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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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104마을. 재개발지로 지정되서, 얼마 후면 와르르 밀리고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하더라구.

록웰이 그렇게 말했지. 형편없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흑백사진에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예술이라고 생각한다고.

글쎄. 오래된 마을이라고 해서 가난한 마을은 아니지만, 오래된 것을 보통 흑백에 담으려
하는건. 나도 몇번인가 그래본적 있었지.

사진에서 중요한건 마음과 생각. 그것을 잇는 시선. 굳이 장치를 통해 억지를 부릴 필요는
없기 때문에. 시간의 흔적과 세월에서 쌓인 따뜻함- 뭐 그런걸 조금 생각해 봤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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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끝자락.

Jazzamor - Nuit Mag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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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음주가 입동. 가을도 이렇게 끝나나. 끝자락에 서 있지만 아직 이어질 것 같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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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너리즘. 그래도 이어지는 일상.

Nujabes - Lady Brown (Feat. Cise St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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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 닿은 시선의 중앙에는 하늘이 있고, 자신들을 지켜보는건 모르는지 신경쓰지 않는지.
오랜 시간동안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듯 하다.


문득, 꽤나 매너리즘에 빠져 있구나 나는. 언제 어디서 부터 인걸까 대체- 하는 생각들과
함께, 그간 열심히 양을 불려왔던 사진들의 볼륨이 아주 약간은 하찮게 느껴지는 순간을
느꼈다랄까. 항상 사진에 대해 새로움을 갖고자 했지만, 결국 그런 결심을 한 그 순간 그
이후 어느때도 별로 새롭지는 못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버려져서.

무엇을 찍고 있는가.
무엇을 찍고자 하는가.
무엇을 찍고 싶은가.

늘 생각하지만 늘 잊고 지내던 명제랄까. 해서, 앞으로는 많은 사진을 찍지 않고자. 많은
사진을 올리지 않고자 생각하게 되버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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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불필요한 것이며, 말이 없더라도 존재해야 할 것은 그 곳에 분명히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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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 불꽃축제 2007

Junior Senior - Dance chance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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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가 뉘역뉘역 지고 있는 가운데, 마포역에서 원효대교로 가고자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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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일정은 남산한옥마을에 우선 들렸다 버스편으로 이동할 계획이었는데. 동행 녀석 일정
도 있었고 이래저래 하여. 한옥마을은 건너뛰고 바로 불꽃놀이를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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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행사인지라 사람도 사람이거니와 덕분에 차도 많이 막히더군. 하여, 예정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하는 바람에 밥도 못먹고 관람하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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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계획은 원효대교 위에서 보자! 였는데. 공권력의 개입에-라고 하면 거창하지만. 여튼
안정상의 문제로 다리 위에서의 관람은 저지. 어쩐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니. 하여, 한강시민
공원 아래로 내려와 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한 사람들 가운데 자리를 잡으려니 이것참.
벌써 사람들이 꽉 들어차 앉을 구석이 없더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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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수풀 한가운데 자리를 잡고 간신히 삼각대를 새우곤 위치 고정.

한데, 이 위치를 잘못 잡아 다리 건너편에서 붗꼴놀이를 보게 되버려서 아래쪽은 잘 보이지
않게 되어버렸었지. 안타깝긴 했지만 볼건 다 봤고. 여튼, 300여장의 불꽃놀이 중 좀 이쁘게
나온것만 스틸로 빼고. 나머지는 연결해서 나오도록 하겠으니 인내심을 갖고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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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스틸. 아래서 부턴 동영상처럼 이어 지긴 하지만 조금 인내심을 가져야 볼 수
있는데. 꽤 볼만하다구. 용량이 커서 로딩 시간이 걸리니 양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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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Workshop

Natural High - Natural High!

작년보다 월등히 오른 성적에, 올해의 워크샵은 제주도. 거기에 회의 일절 없음. 내키는
대로 놀자! 가 모토인 바람직한 제주도 워크샵의 2박 3일 일정이었는데. 총 찍은 사진은
500여장 이었고. 그 중 추려서 나온것이 350장. 초상권 이유로 인물 사진을 제외하니
90여장이 남더라구.; 열심히 찍는다고 찍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찍은 것인가. 하는 생각
이 들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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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은 김포공항내 롯데리아에서 11시 40분 이었는데. 어찌저찌 짐 챙기다 보니 생각보다
늦어져서 헐레벌떡- 공항 리무진을 타고 보니 그것참. 생각보다 꽤나 일찍와서. 11시 10분
정도던가- 도착. 아이스 차이 티 라떼 입에 물고 둘둘둘둘 찾아와서는, 다른 분들이 합류
하는걸 기다려 아침은 간단하게 햄버거로 대체. 엄청 오랜만의 햄버거는 몇달전의 버거킹
이었고, 그보다 더 전으 KFC가 무지무지 오랜만의 패스트푸드 방문이었는데. 단일 방문
으로 생각하자면, 대략 8년 정도만의 롯데리아였다랄까.

...대체 아무것도 아닌걸로 몇 줄 쓴거야 나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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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같은 취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던 고로-이들은 필카였지만-.
하지만 전체 사진은 항상 내가 찍었다는 것. 하여 몇몇 단체사진엔 안 나온 것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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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출발 시간이 되어 바로 출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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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도 처음이지만, 제주항공도 처음이었는데. 뭘랄까. 버스같다는 느낌이랄까. 비행기
본체도 참 작아서 전용기가 이정도 일까나- 좀 더 작을까나. 하고 생각했었지.

저 앞에 가는 남자 스튜디어스는, 뭐가 그리 즐거운건지 아님 민망한건지. 안전설명 하는
내내 약간은 뻘쭘한 웃음으로 설명해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었다지. 뭐 것도 일종의 전략
이라면 훌륭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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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붕. 기내식 물론 없고 음료는 제주감귤. 어느덧 도착한 하늘은 아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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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기다리는 가이드 아자씨. 너무 까마시다. 기다리는 사람 있다는게 어쩐지 신기하다-
라는 기분은. 나올때 누가됐던 기다렸던 사람이 없었던 관계로. ..어쩐지 외로워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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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날씨는 아주 맑음 으로, 꽤나 더웠어. 연신 흐린 날씨에 태풍이다 뭐다 해서 온통
긴팔옷만 꺼내 왔는데. 살짝 당황스러웠었드랬었지. 덕분에 얼굴도 더 타고ㄱ-..

2박 3일간 우리의 발이 되어줬던 미니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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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패키지 관광 형태는 전혀 처음이고 앞으로도 없을거라. 가이드분이 마이크로 설명하며
관광하는건 정말 어색하더라구. 덕분에 이리저리 많이 편하게 들를 수는 있었지만, 25분
이면 갈 거리를 3-4시간 걸렸던건 좀.; 뭐 좀 시끄럽기도 했고. 역시 체질엔 안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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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 먹을 거리를 사러 마트에 들렸는데. 다들 뭘 그리 많이 사는지! ...뭐 그렇게 많이
남진 않았지만. 하여튼 넘쳐 흘러서, 카운터 직원들이 슬슬 피하고 제일 짬 안되보이는
듯한 사람에게 넘겨버려 그 사람이 살짝 울상짓는 모습은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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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들린 돌공원. 이리저리 사람들 사진도 찍어주고. 단독으로 찍진 않아서 없지만, 여기
당나귀 한마리 데리고 있던 사진사가 있었는데. 폴라로이드를 들고 장사하는듯 했지만 다들
디카로 찍어대는 통에 결국 우리한텐 하나도 못팔았지. 사실 사진 찍으면 안됐었을 건데.
이제와서지만, 조금 미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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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길. 이라고 해서. 어떻게 봐도 오르막인것처럼 보이는 길인데, 사실은 내리막이다!
...라고 하는 곳에 있던. 입장료가 3천원 이었는데, 자꾸 보러 오라던 아주머니가 급기야는
천원으로 내려버리는 일이 발생했지만. ...우린 그냥 가버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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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원래 잠수함 관광이었는데. 해저 구경 뭐 그런거. 바로 전까지 태풍이었던 관계
로 해저 상황이 안좋을 것이다. 라는 판단하에 오설록으로 변경. 이리저리 녹차아이스크림
먹고 어쩌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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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카멜리아힐'이라는 단지개념 팬션이었는데. 여기, 상당히 괜찮았어. 무엇보다도
부부가 함께 조성한 단지가 경관도 좋고 관리도 잘 해서. 그 중에 운동하기 좋은 잔디밭도
갖춰 놓아, 얼굴에서 소금 떨어질때까지 운동하고 놀았지. 발야구니 뭐니 하면서.
재밌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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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팬션의 꽃(?) 돼지바베큐. 활활타오르는 불길- 연기에 이래저래 사연도 있었지만.
뭐 결론은 맛있게 잘 먹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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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이 되어 이곳저곳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이 날은 오전엔 좀 흐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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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 전에 일출봉으로 향했지. 그렇게 많이 높진 않지만 나름 힘든 코스였어. 길을
잘 닦아놔서 계단만 열심히 오르면 되는 코스긴 했지만 경사가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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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관광지다- 싶은건. 말 몇마리를 탈 수 있도록 상품화 해놓기도 하고. 여기저기에
나름 열심히 구색을 갖췄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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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올라와서 내려다 본 광경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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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를 해볼까 하다 귀찮아서 관둔 전방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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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며 또 이것저것 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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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금 지쳐서 식사 이동할때까지 차에서 쉬고. 가이드 아저씨는 열심히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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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용머리 바위가 보이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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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나왔지. 언제나 셀카는 한장정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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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나란히- 덥고 햇빛 내리쬐는 가운데 백사장을 거닐고자 러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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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산악ATV였는데. 요거 참 속도감 좋고 재밌더라구. 산&해안 코스를 저 바이크
로 열심히 달리는데. 저녀석 생각보다 힘이 무지 좋아서 잘 나가더라구. 운전에 몰두하느라
손도 까졌지만. 중요한건 즐거웠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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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하루 일정도 마무리 됐고. 저녁은 회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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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참 독특한게. 일단은 다른집은 다 사람 없는데 이 집만 기다려서 먹어야 한다는 거였고
다른건. 스끼다시 나오는데- 피자라던가. 황당한 것들이 몇몇 나오더라구. 이게 정말 횟집
에서 왜 나와;; 싶었던 것들.; 뭐 맛있게 먹긴 했지. 괜찮았어. 나중에 또 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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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가 생일이라, 미리 챙기자고 졸라 조촐하게 한 생일파티. 그러고 보니 따로 선물을 준비
하진 못했군.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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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역시 제주 삼다수. 라는 라디오 카피가 있었던 듯 하지만. 우리집도 삼다수만 먹고.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군 그러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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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일정의 마지막 코스로, 한화콘도 테라피 체험. 여러가지 코스가 있었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ㄱ-; 자세한건 구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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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빡빡하다면 빡빡한 일정에 많이들 힘들어 하기도 했지만 즐거웠던 2.3일. 어느덧 훌렁
가버리고. 출발시간까지 시간이 생각보다 남아 다들 열심히 자더라구.


바로 다음날 부터는 또 동원 2.3일 갔다왔다지ㄱ-;; 지겨웠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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