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해당되는 글 6

  1. 2013.05.24 '11. 8. 14-17. Sea of Boracay 7
  2. 2013.05.24 '11. 8. 14-17. Street of Boracay
  3. 2013.05.24 '11. 8. 14-17. People of Boracay
  4. 2012.08.06 '12. 8. 4. Summer.
  5. 2011.06.10 웨이크 보드 in 가평.
  6. 2007.08.09 주문진. 1.2초 착실하게 보내기. (1) 1

'11. 8. 14-17. Sea of Borac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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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8. 14-17. Street of Borac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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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보드 in 가평.



스믈스믈 여름! 현충일을 틈타 가평으로 웨이크 고고.

다들 가평만 가는지, 가는데 7시간 오는데 4시간. 1시간 반 거리를ㅠㅠ

자세한건 영상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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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1.2초 착실하게 보내기. (1)

두번째 달 - 바다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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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갑작스러웠어. 친구녀석이 나온다는 얘길 들은건 수요일. 그전부터 여행을 생각하긴
했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녀석이 나올줄이야. 이번 주말이 아니면 요번엔 기회가 없었던
관계로, 일사천리로 장소를 다시 결정하고 버스티켓 예매를 했었다지.

본디, 낙산을 갈까 생각했었지만 좀 더 멀기도 했고. 등대를 보고픈 맘에 내 맘대로 주문진
으로 결정. 펜션이나 콘도를 예약하고 싶었지만 이미 시점은 좀 무리가 되는 타이밍이었던
고로 패스. 하여, 달랑 버스티켓만 예매한채 딱히 계획도 없이 가자-ㅁ-! 하는 용감한 마음
하나로, 새벽 7시 반. 동서울 터미널에 도착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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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와있던 녀석과 조우한건 7시 26분경. 나머지 한 녀석을 기다리기 위해 2층 대기실에서
잠시 시간죽이기. 아침도 먹고 나오지 못해 배고파=ㅁ=;; 를 외치며 대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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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길에 매표소에서 예매한걸 티켓팅. 거리와 시간을 생각하면 싼 가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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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심심하다 하면서 이짓 저짓 하기. 발큰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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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목적인지 다른 무엇이 목적인지. 여행이 목적인 듯한 사람이 대부분이었지만, 나름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끊임없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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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녀석이 온 시점은 7시 50분경. 8시 경에 자리에서 일어나 버스로 향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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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장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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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장으로 이어지는 길엔 몇개의 매점. 예전엔 잘들 팔렸었겠지만. 편의점이다 뭐다 해서
요즘은 조금 시들한걸까나. 그래도 꾸준히 사는 사람이 있으니 유지되는 거지- 싶지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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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승차장을 잘 몰라 헤매다가, 물어물어 8시 8분경에 제 위치로 찾아왔지. 못타는 줄
알았다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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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 제대로 출발을 안하냐ㄱ- 하고 있는데. 어디론가 차를 붕- 빼서 세우고는.

"기사가 늦잠자서 지금왔어요-ㅁ-/~" 하고.

여기까지 데려온 아자씨는 내리고 헐레벌떡 딴 아저씨 뛰어와선 급출발. 이때가 8시 28분
가량. 결국 예정보다 15분가량 출발이 늦어진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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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저차 하는 사이에 문막휴게소 도착. 여기까지 3시간 정도 걸렸던가ㄱ=;; 본래 예상소요
시간은 2시간 50분으로 되있었는데. 그걸 믿진 않았지만 이렇게 오래걸릴줄이야. 물론 비가
꽤나 세차게 쏟아져 내렸고. 적당히 꾸준히 계속 나름 조금씩 가끔 많이 막히긴 했지만도.

한 녀석은 안나온다고 땡깡이라. 냅두고 나와선 음료수와 휴게소의 꽃. 호두과자=ㅅ=;;를
사왔다지. 간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만. 팥도 알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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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화장실을 잘 해놨더라구. 어쩐지 목욕탕 같았다랄까. 저렇게 꾸며두니까 공기도
맑아지고 말이지. 그래도 냄새는 좀 났지만, 확실히 쾌적하고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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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열심히 호두과자 뽑아내고 있더라긍. 맛나게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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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주문진 고속버스 종합터미널에 도착. 무려 5시간 걸려서;ㅁ;. 내년엔 그냥 렌탈해서
오자고 재합의-ㅅ-; 너무 힘들었어ㄱ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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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읍에 어서옵셔-ㅁ- 저기 적힌 주요 포인트는 그래도 다 돌았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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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미리 정하고 오질 않아서 쬐끔;; 뻘짓해서 택시비를 날리긴 했지만.;
방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쪽 사람들 말로는 나름 이른시간이라-대강 2시경-여기저기
터미널 근처에선 방이 있더군. 맨 처음 들렸던 민박은 아주 그냥ㄱ-. 해서, 모텔이나 호텔로
가자. 하여 최종 선정된 곳이 이곳. 제일 깨끗했지. 뭐 호텔이라고 보긴 힘들었지만.
...관광지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걸지도ㄱ-. 그래도 펜션 가고 싶었다구 촉박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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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세차게 내리는 비 사이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려 들른곳은 항 입구 근처의 감자탕집.
우리처럼 늦은 끼니를 떼우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 맛은 먹을만 했어 생각보다. 뭣보다,
아들래미로 보이는 서빙씨가 싹싹한게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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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Well being Lite를 즐기자는 말에 감명받아 의미 적당히 없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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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나왔는데도 여전히 비가 내려서. 다들 긴바지를 입고 있는 상태로, 이대로는 바지고
신발이고 다 젖어버리겠다. 하여 호텔로 돌아가 갈아입고 나오기로 결정. 한번은 걸어가
보자-ㅁ-! 하고 걸어가는 도중. ..이럴거면 아까 나올때 갈아입고 나왔음 좋았을걸ㄱ-.

간판도 그렇고 건물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오래된 무언가의 냄새가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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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숙소는 4층. 호텔 치고는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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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로 갈아입고 거울보며 한컷. 바로 나가서 우선 주문진 항 구경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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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는 항구인데다, 요 카메라를 들고 항구에 온건 처음이라 여기도 저기도 찍을게
잔뜩잔뜩 기대만발 완전만족 기뻐행복. 정말 좋더라구. 이것저것 담고 싶은걸 담을 수 있다
는건 말이지. 아하하하하. 녀석들이 기다려서 제대로 더욱 맘껏 찍을 순 없었지만, 음청 즐
거웠다랄까. 올린건 일부지만 말이지. 한장 한장 봐주면 고마울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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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곳은 주문진 해수욕장. 막 비가 그친 시점이라 그래도 한번 가보자 해서 갔었는
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구. 이미 해수욕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하긴, 어차피 물
속에 있는거 비 와도 크게 상관은 없겠다- 싶었지만 비오면 그래도 파도도 좀 더 높을거고.
춥기도 추웠을건데.

이 때만 해도 다음날 맑을지 생각못해서. 부럽다 부럽다;ㅁ; 하며 가급적 내일 꼭 해수욕을
하고자 마음먹었었다지.

저런 슬로프도 있었는데, 반나절에 20,000원이란 가격 때문에 부담되서 안탔어. 꽤나 재밌
어 보이긴 했는데. 저렇게 높긴 해도 내려오는건 순식간. 한번쯤 타봤음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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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다리면 파도가 못난 다리 때리는걸 볼 수 있다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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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의 이런저런 사진들. 열심히 설명 쓰는것 보다 그냥 보는게 재밌을것 같네.


글이 길어진 관계로, 나머지는 다음장으로 넘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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