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날이 밝았다!
..하지만 공연장측 운영미숙으로 Loving Forest Garden Stage 입장 불가 사태가 벌어져 버렸어.;
'귤' 때문에 꼭 보고 싶었던 그룹 중 하나인 '재주소년' 공연이 한창이었는데. 사람이 너무많이 출입 통제. 하여 먼 발치에서 밖에
바라볼 수가 없었지. 에라 됐어대써! 하고는 그냥 다른 공연으로 고고. 아쉽긴 했지만도.
빼꼼히 밖에 보이지 않는 그들..ㅜㅜ
재주소년 :
유상봉, 박경환
Set List : 01 여름밤, 02 명륜동, 03 엘리스, 04 새로운 세계, 05 비오는 아침, 06 방갈로, 07 이 분단
셋째 줄, 08 귤,
09 눈 오던 날, 10. 그래서 그런지 현실이 낯설었어
처음 이들을 접한건 '귤'이란 곡. 오랜만에 학교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 아니 벌써 귤이 나오다니~♬ 하는 아기자기한.
재주도에서 태어나 같은 고등학교/대학교를 나온 두 친구가 결성한 듀오로, 2002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았
다고 해. 첫 앨범은 문라이즈의 김민규씨가 프로듀싱 해줬다고.
모던 포크를 지향하는 이들은, 참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 봄의 막바지, 여름과 봄의 사이에 따뜻한 바람 쐬며 누워 듣는
기분이랄까. 좋아- 잔잔하니.
박새별
Set List : 01 우린 날 수 있어요, 02 Can You Hear Me?, 03 새, 04 하루, 일년 그리고, 05 Street
Life, 06 참 아름다워 07 낙원
터덜터덜 러빙포레스트가든 스테이지에서 벗어나 발길을 향한곳은 블로썸 하우스. 박새별 공연이 완전 막바지; 한 3분 정도 보고
있자니 끝나버렸음.; 아직 앨범이 나오기 전이라서 따로 접해보진 못했지만. 추후 들어본 음악은 나쁘지 않았다랄까-
현재 미니앨범만 나와있는 상태.
공연이 바로 끝나서, 밖의 민트브리즈 스테이지로 나왔지.
Slow 6
Set List : 01 Strawberry Fields Forever (Beatles cover), 02 청개구리, 03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04 Across The Universe (Beatles 커버), 05 밤은 또 이렇게, 06 이제 우리 사랑하게 된다면
07. 누군가 말하길, 08 시절
슬로우 쥰은 작년 GMF때도 만난적 있었는데. 작년엔 블로썸 하우스에서 공연했었는데 올해는 더 큰 민트브리즈
스테이지로 오셨더군. 글쎄에- 작년에도 올해도 딱히 나랑은 잘 맞는다 라는 기분은 안 드는 편이라서. 패스-
하고 사진만 찍고는, 열심히 지름질 + 팬질 하러 사이드로 갔지.
이지형 싸인을 받기위해 줄을 서고.
이윽고 받게 된 싸인.
어쩌다 보니 1집 앨범 중에서도 굉장한 이미지 샷을 펼쳐들어 굉장히 민망해 해주시고.;;
고의는 아니었습니다.(_ _).. 음악은 나중 공연했을때 얘기하기로 하고.
다음은 여전히 좋아하는 페페톤스!
뭘봐--? 하는=_=a? 날씨가 참 뜨거웠드랬지. 기분좋은 가을 햇살.
사람들은 복작복작. 난 돗자리 깔고 누워 휴식.
슬슬 공연 시작 되는듯.
Peppertones :
기타/보컬에 신재평 , 베이스/보컬에 이장원.
Set List : 01 New Hippie Generation, 02 Ready Get Set Go(vocal/deb), 03
Drama(vocal/deb),
04 해안도로(vocal/현민), 05 불면증의 버스, 06 Fake
Traveler, 07 밤의 멜로디, 08 Superfantastic(vocal/연희),
09
Bike(vocal/연희), 10 Everything Is OK, 11 New Standard
세~상은~ 넓고오~!♬ 날씨 참 좋구나~~♩ 했던 이번 GMF2008 메인 송의 주인공들. 작년 GMF에도 참가했었는데, 작년에 비해
본인들의 노래 비중이 꽤나! 높아졌다. 열심히 열창하는 모습이란~. 옆집 형들같은 이들의 모습은 참 보기 좋아. 음악도 뿅뿅
좋고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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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오고 있는데. 홍대 3대 얼짱으로 불리시는.; Deb씨와. 작년까진 West Wind라고 했던 연희씨,
연희씨. 개인적으로 연희씨의 보컬색이 가장 맘에 듬~! 여튼 즐거웠던 공연들.
다음은 지형씨.
이지형
Set List : 01 Girls Girls Girls, 02 유성, 03 산책, 04 Beatles Cream Soup, 05
메탈포크쥬니어의 여름 06 I'm OK (Weeper),
07 Nobody Likes Me, 08 I Need Your
Love, 09 Running Man
Toy 객원보컬로 참여해서 '뜨거운 안녕'을 부르기도 했던 이지형씨. 홍대 원빈으로 불린다지-▽-. 최근 오랜동안 교제하던 분과
결혼도 하시고. 인기도 많이 얻으시고. 음반 작업도 잘 진행되고 계시고. 10년여 세월끝에 빛을 보고 계시는 분. 과거 Weeper로도
활동했었고- 쭉 참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고 해. 음악도 좋음! Radio Dayz 때부터 좋아했는데, 어느덧 대중의 인기를 얻고
계시는 분.
최근엔 조금 시들해졌지만, 한때 꽤나 많이 CF를 울렸던 기타듀오. 보컬없이 오로지 악기로만 연주하는 이들의 공연
스테이지와 꽤나 잘 어울렸었어. 열심히 한글 스크립트를 준비해와 띄엄띄엄 한국말로 하는 귀염성이란. 여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모습이 딱히 어색하진 않았지-▽-.
다시 후다닭 뛰어 민트브리즈 스테이지로.;;
Two Ton Shoe :
Vocal/Guitar Justin Beech, Jake Shapiro, Bass/Vocal Jeff Gilman
Set List : 01 Troopy's Blues, 02 Jacks Jam, 03 Limousine Vodka, 04
Congratulations, 05 Free, 06 Brothers,
07 Move in the Light, 08
Believe, 09 Swing Out West, 10 Crazy (Seal cover),11 Zambia, 12
Medicine
그들이 온다고 했을땐 꽤나 기뻤지! 올해 GMF를 기대하게 했던 이유 중 하나. 우연한 기회에 처음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가
단번에 팬이 되버린 그들. 앨범을 많이 내지도 않았음에도 좋은 음악을 참 많이 가지고 있지. 완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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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는 동안 빛 놀이 중.
자우림 :
보컬 김윤아, 기타 이선규, 베이스 김진만, 드럼 쿠태훈
Set List : 01 Hey Hey Hey, 02 매직 카펫 라이드, 03 Something Good, 04 새, 05 파애, 06
You And Me, 07 마왕,
08 이런데서 주무시면 큰일나요, 09, 20세기 소년소녀, 10 Carnival
Amour, 11 일탈, 12 하하하쏭
말이 필요없는 그들. 어째 공연도 자주 보고 꽤나 인연이 있는 그룹이 아닐까 싶은데. (물론 일방적으로다가--a)
여전히 좋은 사운드, 좋은 느낌을 주는 그룹. 윤아씨는 참 시집가고 더 대단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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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리를 옮겨 블로썸 하우스로.
Yozoh
Set List : 01 Love, 02 My Name Is 요조, 03 슈팅스타, 04 꽃, 05 사랑의 롤러코스터, 06 바나나
파티, 07 If You Rescue Me
08 아침먹고 땡, 09 Sunday, 10 에구구구, 11 그렇게
너에게, 12 그런지카
홍대 3대 얼짱중 한명 '요조'. 처음 접한건 소규모아카시아밴드와 함께 한 앨범에서 였지. 슈팅스타를 참 재밌게 들었었는데.
아무래도 별명이 별명인 만큼 남성팬이 압도적으로 많더라; 나도 뭐 그 사이에 있었던건 사실이야 그래 알어--a
최근 성형 파동(?)도 있고 에로가수라는둥 생각보다 구설수도 많지만;; 나름 열심히 다양하게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생각. 개인적으로 가수는 음악으로만 평가 받았으면 해. 물론 사생활도 중요하긴 하지만 가수는 음악이지.
결론적으로 음악은 참 즐거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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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파다다닭 뛰어 러빙포레스트 가든으로.;;
Yiruma
Set List : 01 May Be, 02 It’s Your Day, 03 When The Love Falls, 04 Kiss The
Rain, 05 Loanna, 06 River Flows In You,
07 Destiny Of Love, 08
Sky, 09 Indigo, 10 Over The Rainbow, 11 널 그리다,
12 Love(How Could I
Take You In My Heart)
공군 제대후 처음 갖는 공연. 웬만한 사람은 다 알거라고 생각하는- 이루마. 강아지똥 OST때 부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는데. 피아니스트로는 드물게 나름의 길을 가면서도 대중에게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 음악도 참 좋고.
군대 갔다와서 개그가 많이 늘은듯=▽=. 지나가는 헬기에 경례하며 어 사단장님?! 해주시고-▽-. 즐겁고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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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민트브리즈 스테이지로.;; 참 바빴다;;
Yo La Tengo :
Drum Gerorgia Hubley, Vocla/Guitar Ira Kaplan, Bass James McNew.
Set List : 01 Big Day Coming, 02 Autumn Sweater, 03 Pass the Hatchet (I Think I'm
Goodkind), 04 Decora,
05 Stockholm Syndrome, 06 Tears Are In Your
Eyes, 07 Mr. Tough, 08 The Weakest Part, 09 Beanbag Chair,
10 I
Should Have Known Better, 11 Sugarcube, 12 Watch Out For Me Ronnie, 13
Tom Courtenay
14 The Story Of Yo La Tengo, 15 Somebody's Baby (Jackson
Browne cover), 16 Nowhere Near
인디계의 전설이라는 그들. 어마어마한 팬층을 지니고 유명하고 뛰어난 음악성을 지녔다! ..라고 들었는데 사실 사전 스터디한
이들의 음악은 나에게는 막 막 와닿지 않았었어.; 내가 자세히 깊게 들어보질 못했던 것도 한가지 이긴 하겠지만도. 흠-
열정적인 공연은 참 좋았음.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작년과는 달리 경기장에 무대를 꾸미지 않고 잔디마당에 두개, 수변무대에 하나.
총 세개의 무대로 진행됐었지. 잔디마당 두개의 스테이지가 서로 소리 간섭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긴 했는데. 아주 없다고는
못하더라도 생각보다 그리 많이 간섭받진 않아서 좋았었지.
보컬 장기하, 베이스 정중엽, 기타 이민기, 드럼 김현호, 안무 미미시스터즈(미도리, 미역).
Set List : 01 느리게 걷자, 02 아무것도 없잖아, 03 싸구려 커피, 04 나를 받아주오, 05 그 남자 왜, 06 달이 차오른다. 가자
본래 눈뜨고코베인의 드럼이었던 장기하씨가 얼굴이 괜찮은 뮤지션을 수소문끝에 섭렵하여; 결성하게된 밴드라고 하는데.
음악. 좋아! 맘에 들어. 나도 모르게 문득문득 중얼거리고 있는 노래들이란;;
어릴적에 라디오의 배철수씨가 말하는게 음악처럼 들려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음. 확실히 그런듯--;;
덧. 비 분께서는 82년생 이라고 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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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해 주시는 이 분들이 바로바로. 아까 코스프레?; 했던 미미시스터즈!
괜시리 반가운것이-▽-
거 쉽게 못할짓을 하는게 나빠보이진 않더이다. 것도 그들만의 개성! 음악은 굳이 필요가 없을듯.
벌써 해는 미역미역 져가고.
장비 세팅중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 사람들. 초상권 문제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이번 공연을 위하야 55-200vr 도 구매(중고지만. 공연 끝나고 바로 팔았지만;;). vr의 장점을 확실히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 덕분에 좋은 사진 많이 건졌음.
이윽고 다시 시작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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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키드 :
보컬 허첵, 징고, 기타 좌이킴, 베이스 헤비포터, 드럼 슈카카.
Set List : 01 Intro + Love Dance, 02 My Life, 03 Nobody (원더걸스 cover) + 그녀가 나를 싫어하네요, 04 어쩌라고,
05 난 행복해 (이소라 cover), 06 덩실덩실, 07 Rockstar, 08 잘살고 볼일입니다
2004년 허첵과 파자마징고 2인조 '허니첵스'로 MBC대학가요제에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함. 이후 멤버들이
합류하고 슈퍼키드로 개명하여 활발히 활동중. IPTV에서는 이들의 결성과정 들을 다큐로 만들어 나간 것도 있다고 하는데.
접하기 힘들어 본적은 없고. SBS 스타킹에도 출연하여 상 받았다고 하는데. 이들. 참 잘 놀아!
공연 중반 즈음 허첵 바지가 튿어져서-▽- 막 속옷보이고 민망해하고 멤버들이 놀리고. 재밌었지.
옷이 너무 쫄인데 땀나 죽겠다고 궁시렁 궁시룽-▽-
'Love Dance'
'Rock Star'
더 들어보고 싶은 사람은 검색 이용. 혹은 연락주시길.
이번 포스팅의 마지막 'T.a.R.U'
타루 :
그룹 '더 멜로디'의 보컬이었음. 최근 첫 번째 앨범 'R.A.I.N.B.O.W' 발표.
Set List : 01 Love Today, 02 Yesterday, 03 제발, 04 날씨 맑음, 05 My Way, 06 여기서 끝내자, 07 Puppy Love
08 Malibu (Hole cover)
사실, 작년 '더 멜로디'때의 타루가 난 더 좋았음. 어쩐지 박정현같은 느낌 이구나! 하는 생각도 했고. 물론 밴드는
밴드 고유의 색깔이 있고 솔로는 또 당연히 그 나름의 색깔이 있는거지만. '더 멜로디'가 출연 안하고 타루만 단독
출연했던데 오히려 난 그냥그냥.
막상 공연에 들어가게 되면, 저 테이블 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건 잘 알고있지. 작년에 겪어보기도 했고.
필받으면 걍 쉭쉭 더 불러제끼는 분들도 있고, 각기 다른 세팅으로 인해 딜레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본 계획에서 70% 정도 보면 대단히 잘봤다! 도장 받을 수 있을듯. (실제론 없습니다)
뜨거운 감자
미선이
박새별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장기하와 얼굴들
짙은
타루
캐스커(CASKER)
크리스탈 레인(CRYSTAL RAIN)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역시나 캐스커가 빠지지 않았음! DOT가 빠진건 좀 아쉽지만-ㅠ
공연을 찾아다니는 수 밖에. 더 멜로디가 출연 안하고 더 스마일즈가 출연하는건 쬐끔 의외. T.A.R.U씨가 출연하긴 하지만- 음 음악 색은 좀 틀린데 말이지.
미선이가 다시 나올 줄이야;; 여전히 기대감 충전 5000%~!
10월이여 어서오라.
- CHECK IT -
* 10월 17일 'CLUB MIDNIGHT SUNSET'이 두 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 공연이 펼쳐집니다. 10월 18~19일은 'CLUB MIDNIGHT SUNSET : Outdoor'는 'MINT BREEZE STAGE'로 'CLUB MIDNIGHT SUNSET : Indoor'는 'BLOSSOM HOUSE'라는 스테이지 명칭으로 운영됩니다.
*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CLUB MIDNIGHT SUNSET(indoor)/BLOSSOM HOUSE'가 애초 예정했던 피크닉 장에서 벗어나 'MINT BREEZE STAGE'와 가까운 88잔디마당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3개 스테이지 동선이 무척이나 가깝기에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스테이지 사이의 이동 시간이 3분 내외가 될 전망이며, 꼼꼼한 테스트 결과 사운드의 충돌도 거의 없습니다.
* 10월 19일 'LOVING FOREST GARDEN'의 스페셜 게스트는 본인의 강력한 요청으로 공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굳이 힌트를 드리자면 민트 페이퍼와 가까운 인연을 자랑하시는 분입니다^^
* 이 외에도 여러 무대에 얘기치 않은 깜짝 게스트 출연이 얘기되고 있습니다. 추후 협의 후 일부 내용을 공개하겠습니다.
* 무대 포맷과 음악 스타일로 인해 '이하나'와 '슬로우쥰'의 출연 무대가 서로 바뀌었습니다. 출연 일자는 이전과 동일합니다.
* 타임 테이블과 스테이지(및 부스) 배치도는 9월 28일 D-20에 공개하겠습니다. 참고로 출연 아티스트들의 평균 공연 시간은 50분으로 17~19일 최종 공연 마감 시간은 밤 10시 안팍이 될 전망입니다. 마지막 스테이지 관람 후 귀가 하시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견됩니다.
3차 라인업 발표!!
이제 마지막 발표만 남았고만^-^
꽤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듯한 요번 G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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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라인업 발표!!!
Two Tone Shoe...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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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라인업 발표!! 완전 기대중!! Mocca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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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등장. 2~3배 보강됐다던데. 기대중! ...올해도 홀로?!;
전일권 예매 완료! ...어여 10월이...연차도 각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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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확정!
2008년 10월 17일(금) ~ 19일(일) 올림픽 공원(OLYMPIC PARK)
- STAGE -
10월 17일 - Club Midnight Sunset @ 88 잔디 마당 (전야제)
10월 18일 - Mint Breeze Stage @ 88 잔디 마당
Loving Forest Garden @ 수변 무대
Blossom House @ 피크닉 장
10월 19일 - Mint Breeze Stage @ 88 잔디 마당
Loving Forest Garden @ 수변 무대
Blossom House @ 피크닉 장
* 3일간 총 55팀 내외의 아티스트 출연 예정
* 팀 당 스테이지 40min ~ 80min
* 10월 17일 전야제 오후 3시부터 시작
* 18일, 19일 낮 12시~1시 사이에 3개 스테이지가 시차를 두고 시작
* 3일 공연 모두 밤 10시~11시 사이에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