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5cm. 보라매. 일상.

山崎まさよし -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사용자 삽입 이미지

1화. 벚꽃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화. 코스모 나우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달 24일에 봤음에도. 죽을정도로 바쁜 와중이라 도무지 포스팅을 할 여유가 없어버려
이제야 긁적긁적=_=.

아는 사람은 아는 우주괴수ㄱ-. 신카이 마코토 감독. 별의 목소리, 그녀와 그녀의 고냥이.
구름 저편, 약속의 장소. 이상이 신카이 아저씨가 내놓은 작품이고. 가장 최근에 개봉한
것이 바로 초속 5cm.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는 초속 5cm라고 한다는데.

신카이 아저씨가 우주괴수인걸 잘 모르는 사람은. 나중에 같이 얘기해보자고-ㅅ-. 하여간.

신카이 마코토 답다- 랄까. 지극히 개인적이고 지극히 비현실적이면서 나름 내면으로는
지극히 현식적임을 추구하는. 그런. 이번 작품 역시. 그랬지 싶어.
사실, 런닝타임으로 따지면. OVA 정도의 런닝타임이랄까. 스케일이나 구성도 그렇고.
하지만 이걸 극장용으로 내세울 수 밖에 없는건. 죽을정도의 작화 퀄리티 ㅠㅁㅠb
이건 대체ㄱ-. 어떤 의미론 사진보다 훌륭했다고.

내용에 대한건 언급하지 않았음. 뭐 이미 볼 사람은 전부 봤을거라 생각하긴 하지만-
뭐랄까. 사실 마음에 쏙 드는 내용은 아닌지라-재밌게 보긴 했지만-언급하기 싫을 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가기 편한곳임에도, 그다지 가게 안되는 강변에 오랜만에 와서는. 그래도 나름 올때
마다 오게 되는 나름 스카이라운지ㄱ-에서. 투시도용 소스를 담기위해-이놈의 직업병-
잠시 이것저것 담았다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낙서란 배설물 같아. 것도 길거리 한복판에 남들 보란듯이 만들어 놓은 그것처럼. 그것이
남겨진 자리엔 배설물만 있고. 정작 만든 주인은 없거든. 누군지도 모르고. 단지 알 수 있는
건 형태와 냄새. 그리고 불쾌함.

예술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등.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자면 물론 의미 있는거겠지만.
모름지기, 배설물이란 생산할 때 외에는 본인이든 타인에게든 의미가 없다고 보거든.
저기 저렇게 긁적거려놓고. 뭐 나중에 또 와서 볼 수도 있겠지만.

아아- 테크노마트 스카이라운지에 남겨놓은 우리 사랑의 증거♡ 다시 보니 너무 행복해-
할사람이 지구상에 몇명이나 있겠느냐고=_=a. 추억은 가슴에-나아가서는 사진에-담는것
으로 충분하다고 본다고. 너무 시니컬 했나.

..시니컬 하니까 괜히 긴머리가 떠오르는건ㄱ-.이제 잊을때도 됐잖아. 뭐 악감정은 없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린 배를 달래고자. 오랜만에 오므라이스를 먹으러 잠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다지 싸지도 않은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좋은 인테리어도 맛도 아니라서.
그나마 오므라이스에 알맞은 밥이다. 라고 생각했던 지난번 보다 좀 더 못해졌달까.
뭐 그럭저럭 먹을만은 하지만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명이라는건 재밌어. 조명학을 좀 공부해보고 싶은건. 조명의 光原과 후드의 조합으로
떨어지는 빛의 양과 그림자의 조화가 참 재밌거든. 아주 싼걸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 아주 비싼걸 싸게 만들어버리기도 하는 조명의 힘.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빛이 있어야 색이 있지=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으로 나오는 음료- 라곤 하지만 너--무 기본이다=ㅅ=. 좀 색다른걸 바란다구.
하나못해 웰치스라도 좀=_=; 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시다시피 새우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심=_= 이 곁들여진 오물이들. 뭐어. 자세한 메뉴명은 매장에서-ㅅ-/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고는, 오랜만에 보라매 공원으로. 여기도 안와본지 5년쯤 되서. 전부터 벼르던 곳이었그
등. 하여 겸사겸사 다시 들려버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정리를 하면서 생각한건데. 숫자에 대한 테마로 그 날 하루 잡아 사진을 찍어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재밌을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목이 마른 누군가를 위하여 들린 던킨. 얼마전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 보도한 내용이
꽤나 ㄱ-스러워서. 도무지-평소도 안먹지만-먹을 마음이 들지 않아버린곳이지만. 음료야
그때 그때 만드니 뭐 괜찮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식을 찍으면 꼭 클로즈업 하게되더라구. 흠- 나름 버릇인걸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  착

'오래된 것' 에 대한 나름의 간이 주제를 설정. 나름 제목을 달아봤다랄까. 제목에 대해
생각해 보시고, 아래를 드래그 해보시면 찍은 사람의 생각을 볼 수 있다! 는 설정. 이랄까.
..뭐 거창한건 아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 다 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안달아 둔건 나중에 달도록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꽤나 바껴버렸더라구. 우선 간이 동물원도 사라졌고. 가운데 호수를 가득 채워서, 나름의
생태공원 형태로 바꿔가고 있는건지. 분수도 생겼고-유료지만-. 뭐 이것저것 좀 현대스러
워 졌다랄까 좀 정돈이 됐다랄까. 보기 좋다고도 할 수 있고. 한편으론 에전 모습이 아쉽
기도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물원 있던 자리엔 그냥 벤치가. 흐음- 원숭이를 돌려줘;ㅁ;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저런 셀카를 즐기지. 정작 내 모습은 보이지 않는=ㅛ=a

공간의 가운데 단절이 있고, 그 단절의 가운데 존재한다- 랄까. 나름 의미는 있다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 비추!
...미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꽃은 이쁘더만. 향은 안 맡아봤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레임 잡기도 늘 즐기는 것. 동ㆍ식물, 곤충에 조예가 없어 자세히는 패스-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을 보고 남이섬 다녀왔뇨=ㅁ=. 하는 소리도 들었지만. 새로 꾸며지는.
보라매 공원 안에 남이섬 있다-ㅁ-. (언제적 유행어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축구장도 생기고. 비록 인조잔디지만.


하여. 뭐. 이래저래 살고 있다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