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파라오와 미라전이 특별전시회로 열리고 있어서 나들이.



전시회 구성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이미 8월에 접어들어 꽤나 많은 사람들이 관람 했을거라 여겼지만.

그것은 살짝 오산. 어찌나 어린이들을 동반하여 관람객들이 많은지.;; 이거 통 보기가 힘들 정도였음.

사람에 치여 체력을 소진한 이유로 용산가족공원 나들이는 무산--;; 뒷쪽의 맛집들을 찾아 고고.




가는 길에 작지만 신경 많이 쓴 놀이터 발견. 살짝 놀고.


예전에 있는걸 보고 한번쯤 가보자- 했다가 갔던 이트리. 라는 스테이크 전문점은.

스테이크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파스타는 너무 밍밍. 결과적으로 가격은 참 비싼데 비해 그닥 또 가고 싶지 않아졌음.
하여 사진도 남겨놓지 않은-_-;;;

매주 맛집 찾아 삼만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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