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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7 커피 프린스 1호점. 2
  2. 2008.03.25 남산 돈까스.
  3. 2008.03.10 caffe Themselves.
  4. 2008.02.28 먹자 고기 5인분. 2
  5. 2008.02.28 틈새라면. 2
  6. 2008.02.22 스파파파. 2
  7. 2008.02.09 거품. 1
  8. 2008.02.09 그들과 함께. 2
  9. 2008.01.26 그 카페의.
  10. 2008.01.26 noda.

커피 프린스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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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공중파를 안보고, 그다지 트랜드를 안따지는데다 드라마 트렌드는 더더욱이나 신경
쓰지 않고 사는지라. 요즈음 온에어니 뭐니 해도 재밌다는 소린 듣지만 안보고 사는게
사실. 그런지라, 다들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하호호하던 때엔 신경도 쓰지 않다, 지난 3월말
에서야 커피프린스 1호점을 접했단다.

원래 바로 맞은편에 있는 클럽 '빵'에 종종 갔었던 지라. 나보다 훨씬 자주 들리곤 했던
녀석들이 바로 거기에 촬영장이 있단 얘긴 듣곤 했다. 해서, 이러니 저러니 하다 홍대가면
한번 가보자! 하여, 내친김에 가봤던 1호점. 주차장 길쪽에 2호점도 있긴 하더만.

하여간, 막상 가본 그 곳은 크게 기대 안했음에도 별 감흥이나 감동을 주진 못했으며. 별로
특별할것 없는 서비스와, 조금은 맛있는 음료. 아무리 생각해도 이름값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는 가격은 전체적으로 또 오고 싶지는 않다. 라고 판단하기에 충분했다.

열심히 돌아다녔던 지라 살짝 배가 고파, 드라마를 떠 올리며 와플이라도 하나 챙겨먹을
양으로 발걸음 했었지만 와플은 당최 하는지 어쩌는지. 분명 홀 직원이 있었음에도 주문은
셀프라고 강조해 주시는. 기본적인 서비스가 어려운건 아닐진데 흠. 구조상의 문제라고
하기엔 굳이 꼭 그럴게 있었나 싶기도 했고.



여튼 나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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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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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돈까스가 생각났지만. 뭐 나름 나쁘진 않았지만 비쌌다는거. 다음엔 성북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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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fe Themselves.

뮤지컬 Jump. 를 봤는데 말이지. 결론부터 얘기 하자면 티켓 값이 좀 아깝다. 정도. 이래
저래 차떼고 포떼면 결국 실질적인 공연시간은 1시간이 채 안되는데. 거기에, 세계적으로
나름 성공한 뮤지컬이라곤 하지만 사실상 뮤지컬은 절대 아니고. 노래 부르는 씬이 단
한개도 없거든. 춤을 추는 것도 아니고. 뭐어 본질적으로 무술을 무대화 한거긴 하니까
아주 부정할 수도 없긴 하지만. 특화된 그 것 조차 그렇게 대단해 보이지는 않더라.

뮤지컬이라곤 하지만 실질적으로 표방하는건 Comic Martial Arts Performance 라고 하기
때문에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이러한 부분으로 봐도 좀 실망스럽다는 것이지.

물론 배우들은 훌륭했고 열심히 했고 실력도 있었지만. 그걸 30% 정도 살렸을까 50%정도
살렸을까. 문제는 연출탓이겠지.

굳이 싫다는 외국인을 끝까지 무대로 끌어내려는 작위적인 행위들 또한 좋아보이지 않았
고. 특별할 것 없는 마무리도 좀. 누가 보러 간다고 하면 말리고 싶을 정도는 된다.
나만 돈 썼음 됐지 또 누가 돈 쓸 필요 없잖아.

그런 이유로 공연을 다녀왔음에도 단 한장의 사진도 남겨오지 않았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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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동선도 길었고 걷기도 많이 걸었고 보기도 많이 봤던 하루. 때문에 꽤나 많이
피곤했었더랬었더랬다. 흠흠흠.

공연이 끝나고, 티켓팅 하러 가는동안 지나치며 봤던 caffe Themselves의 케잌들이 떠
올라서, 잠시 먹고 가기로. 밥을 안먹고 나왔던 지라 샌드위치 까지. 참치가 좀 비리긴
했지만. 맛났지.

이런저런 이유로 삼성을 거쳐 강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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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 고기 5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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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과 안창살을 무려 5인분을 먹고
거기에 공기밥+된장찌개와
국수까지 말아먹던.

...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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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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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매운 라면과
적절히 감칠맛나는 찬밥
살짝 짭쪼롬한 김밥

가끔 먹으면 괜찮겠네.

울면서 먹었다구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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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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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았지만, 광고보다는(물론) 좀 별로였던 곳. 일단 여기저기 나름 신경 많이쓴
구석이 보이기도 했고, 꽤 재밌는 기구들도 많고. 시설은 뭐 사실 이정도면 됐지. 야외에서
온천을 즐긴다는게 꽤 즐겁고 괜찮더만. 허나 이동중엔 너무 추웠다는 것.; 엄청난 한겨울
엔 도저히 즐기기 어려울것 같았음. 나름 많이 추운날도 아니었는데.

온천 수영은 꽤나 좋지만 체력저하가 급격히 일어난다는 단점.

한번쯤 타볼만 하다 이리저리 기구들. 밥 생각만큼 비싸진 않았고 나름 먹을만 했고.


후진 하다 받아버려 확 나가버린 범퍼-_-. 아깝다 수리비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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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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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터져버리지만.
한땐 부풀어 버리는.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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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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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래전의 이야기.
..라곤 하지만 두달도 안됐군.
자주 봐야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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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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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팔아도 되지 않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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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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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즐겨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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