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해당되는 글 43

  1. 2009.10.20 가을의 꽃. 2
  2. 2009.10.20 철길 따라 흙길 따라.
  3. 2009.10.04 외도 탐방기. #2 여기저기 참 이쁘다.
  4. 2009.10.04 외도 탐방기. #3 하지만 짧은 그곳.
  5. 2009.09.20 초가을 바다.
  6. 2009.09.16 한반도 배꼽. 3
  7. 2009.08.02 Mare d'hiver.
  8. 2008.09.01 7.8mmg 旅行記 in Jap. '06. 10. 07
  9. 2008.09.01 7.8mmg 旅行記 in Jap. '06. 10. 06
  10. 2008.08.15 그 곳의 꽃들. 2

가을의 꽃.

여행중에 만난 아이들.

제 철에 흔하게 볼 수 있기에 더 소중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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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따라 흙길 따라.

아주 아주 어릴적 갔었던 그 곳엔

그 나름의 추억이 있었더랬다.

그다지 많지 않았던 가족 여행에 대한 기억의 조각들.

그 한 귀퉁이에 자리 잡은 그 곳의 흔적.

어느 귀퉁이에도 자리 잡고 있지 않은 그 곳이 아닌 곳들의 새로움.


여행이 즐거운건 새롭지 않았던 인식의 새로이 재 탄생되는 순간 때문이겠지.



도보 여행의 장점은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것.

그것을 위해선 서두르지 말아야 할 것.


하지만 한정된 시간에 서두르지 않는것도 참 어렵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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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탐방기. #2 여기저기 참 이쁘다.

배삯을 제외하고도 입장료 8,000원을 받는 이곳. 매표소 앞에서 참 관광객 정리를 잘 해서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옴에도 그닥 큰 혼선없이 잘 처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드랬지.


외도
주소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
설명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는 해상공원 및 조경식물원인 외도해상공원...
상세보기

외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위 내용을 참고해 주시고.


조각품들 카피가 참 많았는데. 퀄리티들이 다 좋드라고. 잘 만들었싱.


궁둥이~_~


쵝오에요=ㅁ=b!



이어서 나머지 사진들이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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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탐방기. #3 하지만 짧은 그곳.


뭐어 섬이니까. 긴 하지만. 만족할 수 없다- 도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많은 것을 보고 싶다는 욕심이 더 드는건, 그만큼 만족감이 있기 때문이겠지.



이렇게 외도 탐방기가 마무리. 나중에 또 와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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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바다.

거 참. 살면서 올해 만큼 바다를 많이 본 해도 없겠다- 싶을 정도로.

지난 겨울부터 몇번의 바다를 봤고, 다음 주에 또 바다 보러 갈 예정이고.

느즈막히 여행벽이 생기는건지. 크흠. 좋은거라 생각하지만도.


특히나, 서해를 자주 가게 되었던듯. 동해도 가고 남해도 갔지만. 아마 바다 건너도

가게 되지 않을까- 올해안에. 겨울이 될지도.


펜션은 참 이쁘고 괜찮았음. 바다에서도 완전 가깝고- 다만 근처 마트가 그닥. 고기도 그다악-

먹거리는 썩 좋지 못했다는거.



전복을 먹고자 했지만, 그 날 따라 전복이 들어오질 않아놔서. 그닥 복작이지 않은 수산 시장에서 새우만 1kg. 비싸대ㅡㅡ;;



바로 맞닿아 있던 꽃지해수욕장. 역시나 바다가 느무느무느무느무 이뻤다.

바다의 백미는 역시 일출/일몰때. 완전 일몰때 있지는 못했지만 이정도면 됐다! 싶을 만큼 이뻤음.


한번 쯤 해보고 싶었던, 백사장에서 폴짝폴짝 사진찍기도 해봤고. 조개 캔다고 모레도 파보고.

......어정쩡한 썰물이라 비록 조개부스러기만 파내고 말았지만ㄱ-...




등심과 삼겹살 그리고 새우. 불이 무지 약해서 안달나고 냉장육 한우라 그닥 얇고 맛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야외서 먹는건 언제던 맛있지. 즐겁고 맛있게.




막 막 뭔기 특별할건 없었지만- 기타치며 노래도 부르고 수다도 떨고. 나름 재밌었던 여행이 아니었나 싶다.

좀 더 많은 별을 볼 수 있었담 좋았을텐데. 흠-

다음엔 더 즐겁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몇번가도 질리지 않는 여행!]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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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배꼽.

주말, 다소 궂은 듯한 날씨에도. 한반도 배꼽을 찾으러 삼만리.


장거리 여행에는 신문이 제맛. 길 막히면 잠자는데 제맛.


우렁쌈밥- 은 사실 처음 먹어봤는데. 오돌오돌 고소.


제일 먼저 간 곳은 충주댐. 얼마전에 전망대가 생겼었드랬었다. 40m 높이로, 엘리베이터 한번으로 왔다갔다.

...그리 큰 감흥은 없던듯--;;


2시간에 한번씩 오는 버스를 오르고, 다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는 동안 전세 냈던 버스의 기사 아자씨가.

본인도 충주 살지만 충주 참 잘못됐다고--;; 충주호 볼라면 차라리 단양쪽으로 가라는-

흠 좀 인상적이었음. 좀 더 관광자원을 신경 써서 개발하는게 좋지 않을까나- 하는 생각.

실제로도, 크게 볼거리가 많지도 않았고 그리 오랜시간 보고 있을게 없긴 했었드랬다.


그래도 산 공기 마시며 걷는 길은 좋았지.


통일신라때 세워져서, 현존하는 신라시대 제일 높은 탑이라는 중앙탑. 7층 석탑으로, 한반도의 중심을 나타낸단다.

우리나라는 참외배꼽~_~.

나름 박물관등 조성해 놓았던데. 6시쯤 찾아간 그 곳은 딱 문을 닫을 시간이라서.

그냥 공원 한바퀴 휘- 돈게 전부.;;

해 질 무렵이라 택시 타고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멀어서 택시비가...ㄱ-


그간 여행도 많이 못 다녔고. 매주는 어려워도. 가능한 종종 다녀야지 싶다.

다음엔 계곡 가볼까. 명산 투어도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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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e d'hiver.


겨울 바다. 처음 가본 부산의 바다는, 적막했지만 춥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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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부산스럽지 않았던 갈매기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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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붕붕=3=3 타고 가서 먹은, 맛있었던 참돔 코스. 하나 하나 참 맛있더라.

배불러서 매운탕은 못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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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는 금수복국. 가게 외관도 재밌었다.

복국도 처음이었는데- 참 시원하대!




처음 가본 부산은, 꼭 한번 또 가고 싶더라. 다음번엔 좀 더 여유와 시간을 가지고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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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mmg 旅行記 in Jap. '06. 10. 07

비행기 시간도 있고. 어찌저찌하여 얼레벌레 기념품도 못사고 보내버렸던 마지막날;;

덕분에 원성이 아직까지 하늘을 찌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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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여행기 끝! 좀 더 상세한 이야기를 나중에 하는걸로 미루기로 하고....킥.

또 가고잡다-_ㅠ

7.8mmg 旅行記 in Jap. '06. 10. 06


사실상, 이 여행기가 마지막이라고 볼 수 있는건. 아무래도 마지막날은 이래저래 헤매면서
그다지 뭐 했다고 보기는 어려웠던 관계로. 여튼 시작.

오사카에서 좀 떨어진 나라에 갔었는데. 기차를 타고 좀 걸렸던 곳이었어.

나라는 원래 사슴들을 방사시켜놓고 자유롭게 키우는게 특징인데, 그만큼 꽤나 재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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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특이하게도, 근방에 있던 중국식 코스요리;; 바깥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걸 보니까
괜시리 먹고싶어져서 말이지.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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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의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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