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other spot'에 해당되는 글 67

  1. 2009.10.04 외도 탐방기. #3 하지만 짧은 그곳.
  2. 2009.09.27 Grand Mint Festival 2009 - Preview. / 4차 라인업!
  3. 2009.09.20 초가을 바다.
  4. 2009.09.06 여름여행. 2
  5. 2009.09.06 몽산포.
  6. 2009.08.08 여름 나들이.
  7. 2009.08.08 봄 나들이 간다.
  8. 2009.08.02 Birthday.
  9. 2009.08.02 White Day.
  10. 2009.08.02 Mare d'hiver.

외도 탐방기. #3 하지만 짧은 그곳.


뭐어 섬이니까. 긴 하지만. 만족할 수 없다- 도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많은 것을 보고 싶다는 욕심이 더 드는건, 그만큼 만족감이 있기 때문이겠지.



이렇게 외도 탐방기가 마무리. 나중에 또 와야지~_~.


'scene other spot > je regarder la ma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도 탐방기. #1 배타고 고고  (2) 2009.10.04
외도 탐방기. #2 여기저기 참 이쁘다.  (0) 2009.10.04
초가을 바다.  (0) 2009.09.20
여름여행.  (2) 2009.09.06
몽산포.  (0) 2009.09.06

Grand Mint Festival 2009 - Preview. / 4차 라인업!



* 4차 라인업 아티스트 *

THE CRIBS
LASSE LINDH
킹스턴 루디스카 (KINGSTON RUDIESKA)
애플스 (APLS)
흐른
드라이플라워 (DRY FLOWER)
튠 (TUNE)
플레이걸 (PLAYGIRL)
좋아서 하는 밴드
게이트 플라워즈 (GATE FLOWERS)

* 3차 라인업 아티스트 *

뜨거운감자
아마도이자람밴드
허민
불독맨션 (BULLDOG MANSION)
문샤이너스 (THE MOONSHINERS)
마이앤트메리 (MY AUNT MARY)
NAOMI & GORO
세렝게티 (SERENGETI)
소히 (SORRI)
슈퍼키드 (SUPER KIDD)
SARITAH
요조 (YOZOH)


* 2차 라인업 아티스트 *

굴소년단 (hello rookie)
몽니 (hello rookie)
서울전자음악단
이적
조원선
짙은
앨리스 인 네버랜드 (ALICE IN NEVERLAND)
흠 (HEUM/hello rookie)
카지 히데키 (HIDEKI KAJI)
페퍼톤스 (PEPPERTONES)
푸디토리움 (PUDDITORIUM)
보드카레인 (VODKA RAIN)





* 10월 24일(토) 출연 아티스트 *


Mint Breeze Stage
불독맨션 (BULLDOG MANSION)
THE CRIBS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스위트피 (SWEETPEA)
오지은
LASSE LINDH


Club Midnight Sunset
마이앤트메리 (MY AUNT MARY)
피터팬컴플렉스 (PETERPAN COMPLEX)
서울전자음악단
더 문샤이너스 (THE MOONSHINERS)
검정치마
세렝게티 (SERENGETI)  
월러스 (WALRUS/festival guy 김재욱 밴드)
몽니


Loving Forest Garden
조원선
요조 (YOZOH)
한희정
전제덕
SUNSHINE STATE
푸디토리움 (PUDDITORIUM)
앨리스 인 네버랜드 (ALICE IN NEVERLAND)
장윤주
흠 (HEUM)


cafe Blossom House
SARITAH
흐른
좋아서 하는 밴드
튠 (TUNE)
플레이걸 (PLAYGIRL)



* 10월 25일(일) 출연 아티스트 *


Mint Breeze Stage  
이적
MAXIMILIAN HECKER
휘성
장기하와 얼굴들
짙은
킹스턴 루디스카 (KINGSTON RUDIESKA)


Club Midnight Sunset
페퍼톤스 (PEPPERTONES)
뜨거운 감자
HIDEKI KAJI
슈퍼키드 (SUPER KIDD)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메이트 (MATE)
나루 (NARU)
애플스 (APLS)
굴소년단
게이트 플라워즈 (GATE FLOWERS)


Loving Forest Garden  
언니네이발관
재주소년
DENISON WITMER (+ special guest 이지형)
이장혁
NAOMI & GORO
보드카레인 (VODKA RAIN/special unplugged set)
노리플라이 (NO REPLY)
아마도이자람밴드
드라이플라워 (DRY FLOWER)


cafe Blossom House
허민
소히 (SORRI)
좋아서 하는 밴드
튠 (TUNE)
플레이걸 (PLAYGIRL)




- stage plan -

* MINT BREEZE STAGE : 88잔디마당 / 지난해와 동일한 공간, 무대 디자인은 변경.
  무대 앞 약간의 스탠딩 존과 넓은 피크닉 존으로 공간 구분 있음. 주요 부스들이 함께 위치.
  동시 수용 5,000~7,000명

* CLUB MIDNIGHT SUNSET : 제 1 실내체육관(체조경기장) / 밴드 위주 출연, 비주얼 아트와의 작업.
  체육관을 반으로 나눈 공간을 사용하며, 남은 공간은 entertainment zone(가칭)으로 운영.  
  동시 수용 2,000~3,000명

* LOVING FOREST GARDEN : 88호수 수변무대 / GMF의 가장 인기 있는 스테이지인 만큼 기존의
  장점은 물론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리조트라는 컨셉을 무대 디자인에 접목할 계획.
  동시 수용 1,000~1,500명

+ cafe BLOSSOM HOUSE : 88잔디마당 / 카페들과 어우러진 어쿠스틱 작은 무대
  MINT BREEZE STAGE 무대 전환 시간에 20~30분씩 운용

초가을 바다.

거 참. 살면서 올해 만큼 바다를 많이 본 해도 없겠다- 싶을 정도로.

지난 겨울부터 몇번의 바다를 봤고, 다음 주에 또 바다 보러 갈 예정이고.

느즈막히 여행벽이 생기는건지. 크흠. 좋은거라 생각하지만도.


특히나, 서해를 자주 가게 되었던듯. 동해도 가고 남해도 갔지만. 아마 바다 건너도

가게 되지 않을까- 올해안에. 겨울이 될지도.


펜션은 참 이쁘고 괜찮았음. 바다에서도 완전 가깝고- 다만 근처 마트가 그닥. 고기도 그다악-

먹거리는 썩 좋지 못했다는거.



전복을 먹고자 했지만, 그 날 따라 전복이 들어오질 않아놔서. 그닥 복작이지 않은 수산 시장에서 새우만 1kg. 비싸대ㅡㅡ;;



바로 맞닿아 있던 꽃지해수욕장. 역시나 바다가 느무느무느무느무 이뻤다.

바다의 백미는 역시 일출/일몰때. 완전 일몰때 있지는 못했지만 이정도면 됐다! 싶을 만큼 이뻤음.


한번 쯤 해보고 싶었던, 백사장에서 폴짝폴짝 사진찍기도 해봤고. 조개 캔다고 모레도 파보고.

......어정쩡한 썰물이라 비록 조개부스러기만 파내고 말았지만ㄱ-...




등심과 삼겹살 그리고 새우. 불이 무지 약해서 안달나고 냉장육 한우라 그닥 얇고 맛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야외서 먹는건 언제던 맛있지. 즐겁고 맛있게.




막 막 뭔기 특별할건 없었지만- 기타치며 노래도 부르고 수다도 떨고. 나름 재밌었던 여행이 아니었나 싶다.

좀 더 많은 별을 볼 수 있었담 좋았을텐데. 흠-

다음엔 더 즐겁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몇번가도 질리지 않는 여행!]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scene other spot > je regarder la ma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도 탐방기. #2 여기저기 참 이쁘다.  (0) 2009.10.04
외도 탐방기. #3 하지만 짧은 그곳.  (0) 2009.10.04
여름여행.  (2) 2009.09.06
몽산포.  (0) 2009.09.06
Mare d'hiver.  (0) 2009.08.02

여름여행.


흐렸던 첫날. 너무 맑았던 둘째날.

강한 바람을 맞으며 제자리에서 날던 갈매기가 신기헀었드했다.

을왕리 그 바다. 서해는 탁해.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몇번가도 질리지 않는 여행!]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scene other spot > je regarder la ma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도 탐방기. #3 하지만 짧은 그곳.  (0) 2009.10.04
초가을 바다.  (0) 2009.09.20
몽산포.  (0) 2009.09.06
Mare d'hiver.  (0) 2009.08.02
two way.  (0) 2008.01.26

몽산포.




가족들과 함께했던 몽산포 해수욕장. 새벽녂의 갑작스런 이동으로 좀 놀라기도 했었지만.

간만의 나들이 꽤나 즐겁기만 했던- 올땐 좀 막혀서 고생.



몽산포해수욕장
주소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
설명 백사장의 길이가 무려 3km가 넘는 초대형 해수욕장
상세보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몇번가도 질리지 않는 여행!]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scene other spot > je regarder la ma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가을 바다.  (0) 2009.09.20
여름여행.  (2) 2009.09.06
Mare d'hiver.  (0) 2009.08.02
two way.  (0) 2008.01.26
천국의 계단.  (2) 2008.01.26

여름 나들이.


여름을 맞이하야. 봄 나들이 때의 달콤한 야외 낮잠을 꿈꾸고, 좀 무서울 정도로 맑았던 날 고고.


하지만 너무 더워서 잠도 제대로 못잤다는거ㄱ-;;

그래도 맥주에 포도는 맛있었지.

이제 10월에 다시 고고.



'scene other spot > around all sun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나들이 간다.  (0) 2009.08.08
Birthday.  (0) 2009.08.02
White Day.  (0) 2009.08.02
선물.  (0) 2008.09.28

봄 나들이 간다.

언젠가 한번쯤은 가보자 가보자 했던 경마공원.


사람은 서울에 말은 제주에. 근데 넌 왜 여깄니.






....정작 경마는 해보지도 못하고 돌아왔드랬다ㄱ-;;


'scene other spot > around all sun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나들이.  (0) 2009.08.08
Birthday.  (0) 2009.08.02
White Day.  (0) 2009.08.02
선물.  (0) 2008.09.28

Birthday.


잘 먹었습니다. 고마워요.

여러가지로. 정말.


내년에도 또. -▽-?

'scene other spot > around all sun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나들이.  (0) 2009.08.08
봄 나들이 간다.  (0) 2009.08.08
White Day.  (0) 2009.08.02
선물.  (0) 2008.09.28

White Day.

먹는거 만큼은 아니지만, 요리하는 것도 꽤나 좋아하는 나로써는.

뻔하디 뻔한 사탕 쪼가리 보다는

뭔가 만들고 싶어졌었드랬다.

처음 무언가 만들어보는 만큼, 욕심을 한껏 냈드랬지.






해서 만들었던건,

바닐라쿠키, 쵸코쿠키, 다이몬드쿠키, 마들렌, 레몬더블쿠키.


만드는게 꽤나 재밌고 즐겁던데. 새삼 놀라웠던 것은

설탕이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간다는 것--;

이게 다 살인데--a


듬뿍듬뿍 했음에도, 회사 사람들까지 다 나눠주기엔 좀 부족했었드랬었드랬다.

내년엔 다른것에 도전.

'scene other spot > around all sun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나들이.  (0) 2009.08.08
봄 나들이 간다.  (0) 2009.08.08
Birthday.  (0) 2009.08.02
선물.  (0) 2008.09.28

Mare d'hiver.


겨울 바다. 처음 가본 부산의 바다는, 적막했지만 춥지 않았다.

01




그리 부산스럽지 않았던 갈매기들과.



01234567891011121314


택시타고 붕붕=3=3 타고 가서 먹은, 맛있었던 참돔 코스. 하나 하나 참 맛있더라.

배불러서 매운탕은 못먹었음--;;

01234


유명하다는 금수복국. 가게 외관도 재밌었다.

복국도 처음이었는데- 참 시원하대!




처음 가본 부산은, 꼭 한번 또 가고 싶더라. 다음번엔 좀 더 여유와 시간을 가지고 다시 한번.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몇번가도 질리지 않는 여행!]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scene other spot > je regarder la ma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여행.  (2) 2009.09.06
몽산포.  (0) 2009.09.06
two way.  (0) 2008.01.26
천국의 계단.  (2) 2008.01.26
그 겨울에 떠났던.  (2) 200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