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

LocoRoco's Song ~LocoRoco Yellow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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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개념이 없는 근래 소소한 일상의 종합판=ㅁ=!!
...라곤 하지만 바빠 돌아가실뻔 했던 관계로 그다지 일상의 뭔가는 없었다는 후문-ㅅ-;;;;

사당에 헌책방에 갈겸 겸사겸사 니콘A/S센터에도 들려서 CCD 클리닝 서비스를 받았지.
아-주 낯익은 거리에 있었는데.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난 사당 바로 아래 4호선 남태령
역에 인접해있는 수방사를 나왔지. 거기서도 삐OO부대를 나왔는데. 정작병이었던지라
종종 밖에 나와서 업무보조용 재료를 산다던가 관련 업무를 본다던가 했었드랬었지.
종합적으로 보자면 그렇게 많은 횟수는 아니지만도.
하여간, 우리부대 주 거래처였던 베스트문구. 문득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 끌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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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아마 하고있지 않을까 하지만, 메가박스 바로 앞에 요렇게 간이 쇼룸을 만들어
뒀더라구. Air Force 홍보용이랄까나. 전체적인 큐브형태로, 나름 이쁘게 잘 만들어 뒀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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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프리미엄 제품인듯 한데. 사실 운동화쪽은 각 제품이 뭐고 뭔지는 알지만, 매니아층
까지는 아닌관계로. 포스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잘 몰라. 어느정도 가치를 지니는지는
모른다는거지. 흠. 이쁘면 다지-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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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가 많긴 많은것 같더라구. 디자인이 한 계통이라는걸 잘 표현해 주고 있기도 하고.
제품디자인. 그중에도 신발/의류 쪽 디자인은 참 어렵고도 재밌는것 같아. 아직까진 나로썬
영 어떻게 디자인할지 감이 안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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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지인중 누군가 신었던것 같았는데. 누구였더라.
난 의류던 신발이던 녹색이 들어간걸 좋아하지 않는데 요건 이뻐보이데. 사버릴까-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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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은 어쩐지 포스가 느껴진다랄까=ㅛ=. 뭐 그다지 땡기는 디자인은 아니었지만.
슬슬 영화를 보고 나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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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 뭘 시켰었더라 정확히=ㅅ=;;; 쿨럭.; 오래되서 기억이 안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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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거기=ㅁ=/. 까르보나라는 아니었다구. 맨날 먹는 그걸 먹을리가 있뇨-ㅛ-.
위엔 샌드위치였지만. 무슨 새우들어간 샌드위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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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오락실이 왜이리 비싼거야=_=;; 이지투 한판에 천원이 말이되나 말이;ㅁ;..
아직 오지않은 이지투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플레티넘 한판. 요번에 산건 4th인데. 요게
오면 플레티넘도 사야겠지. 2nd도 사고 3rd도 사고 6th도 사고=_=;;;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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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케췌케~ 현장감 가득한 사진*-_-*. 언제해도 R.F.C는 불타올라+_+ 챠킹~! 하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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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선가 찍은 사진하나. 대체 초점을 어따 맞춘거야-_-;; 그렇게 찍지말래도 찍지 꼭.
=ㅅ=. 사진찍는 사람은 웨 사진찍히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걸까-ㅅ-. 안그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이 더 많은건. 내 기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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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모처럼 평일에 회사 쉬는날을 맞았지만. 외주작업 때문에 전날도 이날도 엄청
하드하게 달렸지=_=;;; 쿨럭;; 하던 차에. 누군가 라면 먹는다는 말에 오랜만에 끓여먹은
라면. 맛나게 맛나게. 난 라면 끓일때 면 따로 한번 삶아서 먹곤 하지. 거기에 양파썰고
고추썰고 마늘 빻고 고추장 넣고. 그렇게 찌개를 끓이곤 하지-ㅅ-;; 맛나다구=ㅅ=d


흠 하여간. 다음주는 어디던 나들이 좀 나갔다 와야지-ㅛ-. 수목원 갈까=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