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에 해당되는 글 2

  1. 2009.01.01 Grand Mint Festival 2008 - 10.18 6
  2. 2007.10.29 Grand Mint Festival 2007 - 10.7 ; 1/2

Grand Mint Festival 2008 - 10.18

크흠.. 대체 얼마나 지나서 올리는건지.. 깊이 반성중..;;;


두번째 날이 밝았다!
..하지만 공연장측 운영미숙으로 Loving Forest Garden Stage 입장 불가 사태가 벌어져 버렸어.;

'귤' 때문에 꼭 보고 싶었던 그룹 중 하나인 '재주소년' 공연이 한창이었는데. 사람이 너무많이 출입 통제. 하여 먼 발치에서 밖에
바라볼 수가 없었지. 에라 됐어대써! 하고는 그냥 다른 공연으로 고고. 아쉽긴 했지만도.

빼꼼히 밖에 보이지 않는 그들..ㅜㅜ

재주소년 :
유상봉, 박경환

Set List : 01 여름밤, 02 명륜동, 03 엘리스, 04 새로운 세계, 05 비오는 아침, 06 방갈로, 07 이 분단 셋째 줄, 08 귤,
                 09 눈 오던 날, 10. 그래서 그런지 현실이 낯설었어

처음 이들을 접한건 '귤'이란 곡. 오랜만에 학교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 아니 벌써 귤이 나오다니~♬ 하는 아기자기한.
재주도에서 태어나 같은 고등학교/대학교를 나온 두 친구가 결성한 듀오로, 2002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았
다고 해. 첫 앨범은 문라이즈의 김민규씨가 프로듀싱 해줬다고.

모던 포크를 지향하는 이들은, 참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 봄의 막바지, 여름과 봄의 사이에 따뜻한 바람 쐬며 누워 듣는
기분이랄까. 좋아- 잔잔하니.


박새별

Set List : 01 우린 날 수 있어요, 02 Can You Hear Me?, 03 새, 04 하루, 일년 그리고, 05 Street Life, 06 참 아름다워 07 낙원


터덜터덜 러빙포레스트가든 스테이지에서 벗어나 발길을 향한곳은 블로썸 하우스. 박새별 공연이 완전 막바지; 한 3분 정도 보고
있자니 끝나버렸음.; 아직 앨범이 나오기 전이라서 따로 접해보진 못했지만. 추후 들어본 음악은 나쁘지 않았다랄까-
현재 미니앨범만 나와있는 상태.

공연이 바로 끝나서, 밖의 민트브리즈 스테이지로 나왔지.



Slow 6

Set List : 01 Strawberry Fields Forever (Beatles cover), 02 청개구리, 03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04 Across The Universe (Beatles 커버), 05 밤은 또 이렇게, 06 이제 우리 사랑하게 된다면
                  07. 누군가 말하길, 08 시절


슬로우 쥰은 작년 GMF때도 만난적 있었는데. 작년엔 블로썸 하우스에서 공연했었는데 올해는 더 큰 민트브리즈
스테이지로 오셨더군. 글쎄에- 작년에도 올해도 딱히 나랑은 잘 맞는다 라는 기분은 안 드는 편이라서. 패스-
하고 사진만 찍고는, 열심히 지름질 + 팬질 하러 사이드로 갔지.



이지형 싸인을 받기위해 줄을 서고.
이윽고 받게 된 싸인.


어쩌다 보니 1집 앨범 중에서도 굉장한 이미지 샷을 펼쳐들어 굉장히 민망해 해주시고.;;
고의는 아니었습니다.(_ _).. 음악은 나중 공연했을때 얘기하기로 하고.

다음은 여전히 좋아하는 페페톤스!

뭘봐--? 하는=_=a? 날씨가 참 뜨거웠드랬지. 기분좋은 가을 햇살.

사람들은 복작복작. 난 돗자리 깔고 누워 휴식.

슬슬 공연 시작 되는듯.


Peppertones :
기타/보컬에 신재평 , 베이스/보컬에 이장원.

Set List : 01 New Hippie Generation, 02 Ready Get Set Go(vocal/deb), 03 Drama(vocal/deb),
                   04 해안도로(vocal/현민), 05 불면증의 버스, 06 Fake Traveler, 07 밤의 멜로디, 08 Superfantastic(vocal/연희),
                   09 Bike(vocal/연희), 10 Everything Is OK, 11 New Standard


세~상은~ 넓고오~!♬ 날씨 참 좋구나~~♩ 했던 이번 GMF2008 메인 송의 주인공들. 작년 GMF에도 참가했었는데, 작년에 비해
본인들의 노래 비중이 꽤나! 높아졌다. 열심히 열창하는 모습이란~. 옆집 형들같은 이들의 모습은 참 보기 좋아. 음악도 뿅뿅
좋고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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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오고 있는데. 홍대 3대 얼짱으로 불리시는.; Deb씨와. 작년까진 West Wind라고 했던 연희씨,
연희씨. 개인적으로 연희씨의 보컬색이 가장 맘에 듬~! 여튼 즐거웠던 공연들.


다음은 지형씨.

이지형

Set List : 01 Girls Girls Girls, 02 유성, 03 산책, 04 Beatles Cream Soup, 05 메탈포크쥬니어의 여름 06 I'm OK (Weeper),
                   07 Nobody Likes Me, 08 I Need Your Love, 09 Running Man


Toy 객원보컬로 참여해서 '뜨거운 안녕'을 부르기도 했던 이지형씨. 홍대 원빈으로 불린다지-▽-. 최근 오랜동안 교제하던 분과
결혼도 하시고. 인기도 많이 얻으시고. 음반 작업도 잘 진행되고 계시고. 10년여 세월끝에 빛을 보고 계시는 분. 과거 Weeper로도
활동했었고- 쭉 참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고 해. 음악도 좋음! Radio Dayz 때부터 좋아했는데, 어느덧 대중의 인기를 얻고
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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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으로 '세렝게티'의 팀원들께서 참가해 주셨더군. 이번 공연 정말 여기저기 많이들 나타났던 세렝게티;;
편애가 심하야 다른 아트스트에 비해 사진이 좀 많음 :-). Play~~


후다닭 자리를 옮겨 러빙포레스트 가든으로 고고.


Depapepe :
미우라 타쿠야(데파), 토쿠오카 요시나리(페페)


Set List : 01 Horizon, 02 Sky! Sky! Sky!, 03 キミドリ, 04 Hi-D!, 05 雨上がり, 06 きっとまたいつか,
                   07 激情メランコリック, 08 シュプル, 09 いい日だったね , 10 Flow, 11 Start


최근엔 조금 시들해졌지만, 한때 꽤나 많이 CF를 울렸던 기타듀오. 보컬없이 오로지 악기로만 연주하는 이들의 공연
스테이지와 꽤나 잘 어울렸었어. 열심히 한글 스크립트를 준비해와 띄엄띄엄 한국말로 하는 귀염성이란. 여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모습이 딱히 어색하진 않았지-▽-.



다시 후다닭 뛰어 민트브리즈 스테이지로.;;



Two Ton Shoe :
Vocal/Guitar Justin Beech, Jake Shapiro, Bass/Vocal Jeff Gilman


Set List : 01 Troopy's Blues, 02 Jacks Jam, 03 Limousine Vodka, 04 Congratulations, 05 Free, 06 Brothers,
                   07 Move in the Light, 08 Believe, 09 Swing Out West, 10 Crazy (Seal cover),11 Zambia, 12 Medicine


그들이 온다고 했을땐 꽤나 기뻤지! 올해 GMF를 기대하게 했던 이유 중 하나. 우연한 기회에 처음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가
단번에 팬이 되버린 그들. 앨범을 많이 내지도 않았음에도 좋은 음악을 참 많이 가지고 있지. 완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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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는 동안 빛 놀이 중.




자우림 :
보컬 김윤아, 기타 이선규, 베이스 김진만, 드럼 쿠태훈

Set List : 01 Hey Hey Hey, 02 매직 카펫 라이드, 03 Something Good, 04 새, 05 파애, 06 You And Me, 07 마왕,
                    08 이런데서 주무시면 큰일나요, 09, 20세기 소년소녀, 10 Carnival Amour, 11 일탈, 12 하하하쏭


말이 필요없는 그들. 어째 공연도 자주 보고 꽤나 인연이 있는 그룹이 아닐까 싶은데. (물론 일방적으로다가--a)
여전히 좋은 사운드, 좋은 느낌을 주는 그룹. 윤아씨는 참 시집가고 더 대단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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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리를 옮겨 블로썸 하우스로.


Yozoh

Set List : 01 Love, 02 My Name Is 요조, 03 슈팅스타, 04 꽃, 05 사랑의 롤러코스터, 06 바나나 파티, 07 If You Rescue Me
                   08 아침먹고 땡, 09 Sunday, 10 에구구구, 11 그렇게 너에게, 12 그런지카


홍대 3대 얼짱중 한명 '요조'. 처음 접한건 소규모아카시아밴드와 함께 한 앨범에서 였지. 슈팅스타를 참 재밌게 들었었는데.
아무래도 별명이 별명인 만큼 남성팬이 압도적으로 많더라; 나도 뭐 그 사이에 있었던건 사실이야 그래 알어--a
최근 성형 파동(?)도 있고 에로가수라는둥 생각보다 구설수도 많지만;; 나름 열심히 다양하게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생각. 개인적으로 가수는 음악으로만 평가 받았으면 해. 물론 사생활도 중요하긴 하지만 가수는 음악이지.

결론적으로 음악은 참 즐거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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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파다다닭 뛰어 러빙포레스트 가든으로.;;


Yiruma

Set List : 01 May Be, 02 It’s Your Day, 03 When The Love Falls, 04 Kiss The Rain, 05 Loanna, 06 River Flows In You,
                   07 Destiny Of Love, 08 Sky, 09 Indigo, 10 Over The Rainbow, 11 널 그리다,
                   12 Love(How Could I Take You In My Heart)


공군 제대후 처음 갖는 공연. 웬만한 사람은 다 알거라고 생각하는- 이루마. 강아지똥 OST때 부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는데. 피아니스트로는 드물게 나름의 길을 가면서도 대중에게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 음악도 참 좋고.
군대 갔다와서 개그가 많이 늘은듯=▽=. 지나가는 헬기에 경례하며 어 사단장님?! 해주시고-▽-. 즐겁고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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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민트브리즈 스테이지로.;; 참 바빴다;;


Yo La Tengo :
Drum Gerorgia Hubley, Vocla/Guitar Ira Kaplan, Bass James McNew.

Set List : 01 Big Day Coming, 02 Autumn Sweater, 03 Pass the Hatchet (I Think I'm Goodkind), 04 Decora,
                  05 Stockholm Syndrome, 06 Tears Are In Your Eyes, 07 Mr. Tough, 08 The Weakest Part, 09 Beanbag Chair,
                  10 I Should Have Known Better, 11 Sugarcube, 12 Watch Out For Me Ronnie, 13 Tom Courtenay
                  14 The Story Of Yo La Tengo, 15 Somebody's Baby (Jackson Browne cover), 16 Nowhere Near


인디계의 전설이라는 그들. 어마어마한 팬층을 지니고 유명하고 뛰어난 음악성을 지녔다! ..라고 들었는데 사실 사전 스터디한
이들의 음악은 나에게는 막 막 와닿지 않았었어.; 내가 자세히 깊게 들어보질 못했던 것도 한가지 이긴 하겠지만도. 흠-
열정적인 공연은 참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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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번째 날도 끝~!

음악을 올리지 못한건 저작권에 대한 압박감이랄까.--;

Grand Mint Festival 2007 - 10.7 ; 1/2

아주 쨍쨍해서 살이 벌겋게 익기까지 했던 전날과 달리, 둘째날은 시작부터 좀 흐렸어.
덕분에 탈 걱정을 좀 덜 하긴 했지만, 오후까지 비가 오긴 오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불안불안 하긴 했지. 그래도 공연을 안볼 순 없고. 하여. 역시나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이틀 째에 돌입.

우선 시작은 DJ Soulscape와 함께 T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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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슬슬 걷히며 갑자기 쨍쨍해지는 날씨에, 다들 양산도 쓰지 못한채 공연을 관람할
수 밖에 없었지. 난 뭣도 모르고 저 중 앞 쪽에 앉아 아 뜨거- 하며 우산을 펼쳐 들었더니만
안내요원이 다가와 걷으라 하더군. 어제는 그냥 썼었는데. 흠- 어제 중반 부터 그런건지
회의 후에 결정한건지, 스테이지 바로 앞 좌석은 우산을 못펴게 한 듯.

DJ Soulscape는 꽤나 유명하게 되버린 사람으로. 최초로 DJing 앨범을 발매 했다나-
라고 하는 듯 한데. 본명은 박민준씨로. 연대 전기전자공학과 출신에 의류브랜드와 라운지
프로덕션을 운영중이기도 하다는. Espionne라는 이름으로도 활동 하고 있는 사람.
활발한 국내외 활동으로 참 대단하다- 싶은 사람인데. 전에 라디오 패널로 종종 나올때
참 듣기 좋은 곡들 많이 들려 줘서 고마웠었지.


공연이 끝나자 바로 페퍼톤즈가 준비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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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tones - 21st Century Magic

Peppertones는 원래 기타 및 보컬에 Sayo, 베이스 및 보컬에 Noshel로 이루어진 팀인데.
초창기 부터 dep씨와 West Wind씨를 객원보컬로 활동해서 같은 팀이라 여길 정도로 쭉
함께 해 왔지. 위에 빨간 모자 쓰신분이 dep씨로. 이번에 솔로 앨범이 나오게 된다더군.
페퍼톤스를 처음 접하게 된건 EP인 'A Preview'에서 21st Century Magic이란 곡 이었
는데. 이 곡은 아래 보컬 분이신 West Wind씨. 특별히 솔로 예정은 아직 없으신 듯.
한번 들어 보도록 하고.

하여간 기존 음악들과는 좀 다른 듯한, 엄청 밝고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다랄까.
해서 그 이후부터 주목 하다 즐겁게 보게 된 팀.


매우 좋아하는 Sorri씨를 보러 Loving Forest Garden Stage로 가던 중, 라디오 방송중이
던 장세용 씨와 No Reply를 보곤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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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공연 시간이 임박한 관계로 앉아서 듣진 못했지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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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 사진 분이 Slow 6(슬로우 쥰)씨로. 이동 하는 가운데 Blossom House Stage
에서 공연 준비를 막 마치고 공연을 시작하려 했지만, 역시나 Sorri씨 공연에 바빠 들려오
는 음악을 뒤로하고 열심히 이동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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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i - 앵두, 사람의 맘을 사로 잡는 방법

'앵두'로 유명한 소히씨. 브라질 음악에 심취하시어 하시는 음악 또한 브라질 풍에다가
부르신 다른 음악들도 브라질 음악. 이게 또 참 Groove해서 듣기 좋았더라- 한데 말이지.
이 분을 처음 접한건 인디공연을 즐기는 친구를 통해 '앵두'를 들어봤고. 그리곤 전체 앨범
을 듣는 중 '사람의 맘을 사로 잡는 방법'이란 곡을 듣고는 빠져들었다지. 보사노바풍에
삼바풍에 브라질 풍. 이게 참 듣기 좋아.

본명은 최소히씨로. 예명인 Sorri는 포르투칼어로 '미소짓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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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심히 Mint Breeze Stage로 달려와 The Melody의 공연 중반부터 합류하게 되었어.
글쎄. 더 멜로디는 특별히 기억은 없는 팀이었는데. 음악은 참 좋더라.

보컬에 타루, 키보드에 고운, 드럼의 재규씨로 구성된 팀으로.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의 곡
들이더라구. 보컬인 타루씨는 뭐랄까. 박정현씨와 같은 기분이랄까. 무대 매너도 그렇고
목소리 톤이나 발성도 그렇고. 여튼 좋았던 팀. 집에와서 열심히 더 들었지.


나머지 얘기들은 다음에 더 하도록 하려고. 피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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