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iz_blurryBrown.sol
2008. 1. 6. 18:59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
그 바다는 바람은 불지 않았으며
잔잔하지도 않았으나
자신의 존재감은
철저히 뿜어냈다
삶의 형태
호흡
움직임
자신의 증명
잔잔하지도 않았으나
자신의 존재감은
철저히 뿜어냈다
삶의 형태
호흡
움직임
자신의 증명